엘리야의 까마귀 어제 저녁 냉이김밥을 만들어 먹다가 교회 권사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 . . 권사님이 주신 명란젓으로 밥 비비고 권사님이 주신 김에다가 권사님이랑 같이 캔 냉이 나물 넣고 냉이 김밥 싸서 먹어요. 권사님이 제게 엘리야의 까마귀입니다... 라고 그러고 보니 쌀은 형부가 주신 것이고 .. ♥♥ 한걸음 ♥♥/메모 2018.03.27
김장 끝~~^^ 김장끝~~~!! ㅋㅋ,, 저 김장 다 했어요.^^ 실은 몇년 전 부터 김치를 담그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저 이제부터 김장 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했더니 많은 분들이 챙겨주십니다. 그 챙겨주심이 우리집 김치 냉장고를 해마다 차고 넘치게 합니다. 올해도 제 김치냉장고를 채워주신 분들입.. ♥♥ 한걸음 ♥♥/일상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