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8.2 홍콩·마카오

마카오 자유여행 호텔 리스보아 식당 palacio & wynn호텔 분수쇼, 용쇼

날 사랑하심 2018. 2. 9. 14:22

 


세째날 저녁, 네째날(3일,4일)

한국식아침 -  페리터미널 - 마카오(리스보아호텔) - 현지식 점심 - 세나도광장,도미니크성당, 성바울성당,몬테요새,육포거리 - 

베네시안(카지노,운하) - 시트오브드림즈공연  저녁(리스보아호텔) - wynn호텔투어(분수쇼, 용쇼)



2월 1일 ~ 2월 4일

(3박4일, 4인 자유여행)


기온 : 17도 ~ 18도

비행 : 4시간,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어요

날씨 : 우리나라 초겨울, 때때로 바람불어요.

두꺼운 겨울 외투 필요해요~^^

콘센트 : 구멍 세개짜리, 호텔에서 빌려 주어요.



마카오 호텔 리스보아 & wynn호텔 분수쇼, 용쇼









우리가 묵은 마카오 호텔 리스보아(5성급) 카지노


예전에는 마카오의 랜드마크였다는데

지금은 바로 옆에 그랜드 리스보아가 더 크고 웅장하게 생겨서 

마카오의 랜드마크가 되었대요.


호텔 리스보아에 드나들때마다 로비와 룸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두세번씩 물어보고 찾았답니다.ㅋㅋㅋ










마지막 저녁인데 다들 녹초가 되어서 호텔 뷔페 가져다 먹는 것도 귀찮을 지경이 되었어요.

뷔페를 마다하고 여행 마지막 저녁을 먹으로 리스보아 호텔내 palacio식당으로 갔습니다. 





여럿이 다니니까 이것저것 다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ㅎ

맛있어 맛있어~난 왜 먹는 것마다 다 맛있는거야요??^^ 












저녁식사후 윈(wynn) 팰리스호텔 분수쇼랑 용소 구경 갔어요.

15분 간격으로 진행한다는 분수쇼~~







30분 간격으로 진행한다는 용쇼(나무쇼) : 때에 따라 용과 나무가 번갈아 나온대요.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지 궁금...ㅎㅎ

우리







바닥이 열리고 안개와 함께...






두둥,,, 용이 나오네요.









그리고 두번째 분수쇼~~^^

다음엔 두바이 분수쇼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묵은 호텔방에서 마카오 랜드마크인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 이렇게 보여요.ㅎㅎ

넘 환해서 커텐치고 잤지요.^^










마지막날 리스보아 호텔에서의 조식...







아침시간이 늦어져서 셔틀버스 버리고 택시타고 페리 터보젯여객터미널로 갔어요.

터보젯여객터미널에서 홍콩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홍콩 공항에서의 일본식 라멘 먹었습니다. 짭짜름...









수고한 1,2,3,4번 발~~~

ㅋㅋ,, 며칠 함께 했더니 얼굴 들어오세요, 하면 셀카사진속으로 들어오고

음식 먹을 때 잠간,, 하면 사진 찍으라고 시간 주고~~

발 들어 오세요~~ 했더니 이렇게...ㅎㅎ

열심히 돌아다니며 쉬고 이젠 집으로 돌아갑니다.








홍콩공항에서 점심을 먹었더니 기내식에서 생각이 없어요.

그래도 집에 가서 저녁 안 먹으려고 빵이랑 과일을 먹었습니다. 



인천공항 지하1층에 들러서 포켓와이파이 반납하고

집에 가는 버스 타려고 줄 섰더니 2터미널에서 먼저 탄 사람들이 있어서

다음버스를 탔어요. 이젠 버스 빨리 타려면 예약을 해야 하나 봅니다.


 홍콩여행 이야기 끝...

이번에는 함께 한 친구들 얼굴을 따로 포스팅하려구요.^^

친구님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