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4.12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 천외천(훠궈)

날 사랑하심 2014. 12. 18. 17:41

 

[타이페이] 타이페이 천외천(훠궈)

 

 

김포공항 - 타이페이 - 화련(타이루거) - 김포공항(3박4일)

12월 13일 ~12월 16일

 

<< 자유여행 떠나기 전에 한 일 >>

1. 비행기 & 호텔 예약                                 

2. 키키레스토랑 저녁 예약                           

3. 택시투어1 예약(예류, 지우펀, 진과스, 스펀)

4. 천외천 저녁 예약 (훠궈 : 샤브샤브)            

5. 화련행 기차 예약                                    

6. 택시투어2 예약 (타이루거 : 대리석계곡)    

 

※ 타이페이 날씨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지만

비가 오락가락입니다. 모자 있는 옷이 좋아요.

 

※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하고 전철역에서 이지카드 구입하시고

돌아 다니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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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12/14)

호텔 - 택시투어1 : 예류 - 지우펀 - 진과스 - 스펀 - 신베이터우 온천 - 저녁(훠궈) - 호텔

 

 

천외천에서 훠궈 먹어요~~

 

 

 

천외천은 뒤걸음질치다 쥐잡은 격으로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ㅋㅋ,, 전날밤에 호텔 찾아가느라 헤메다가

천외천 간판을 보고 호텔근처라는 것을 알아 두었지요.ㅎㅎ 

 

 

 

 

그리고 잠시 기다렸다가 자리를 배정 받았어요~~~

천외천을 뷔페인데 고기는 달라고 하면 무한정으로 가져다 줍니다.

기다리면서 부터 아이스크림 가져다 먹는 어린친구...

 

 

자리에 앉으면 육수를 고르라고 하는데 하나는 김치맛과 하나는 추천을 받았어요.

제일 많이 먹는 것 같고... 우리입에도 잘 맞아요.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고기를 10판 정도 먹은 것 같으네요.ㅎㅎ

 

 

 

 

 

 

 

ㅋㅋ,, 밥이랑 김치가 아주 맛있었어요.

라면사리도 있는데 한친구는 고기보다 라면사리를 더 많이 먹더라구요.

 

 

 

 

 

 

 

 

 

9시30분부터 저녁시작을 해서 문 닫는 11시까지 먹었어요.

ㅋㅋ,,, 1시간 30분이 정해진 시간이라는데 꽉 채웠지요.

넘 배가 불러서... 

 

시먼딩으로 산책나갑니다. 

시먼역에서 호텔 찾아올때마다 헷갈려서

확실하게 길을 체크 해 보고 확인 나갑니다.ㅎㅎ

 

 

시먼역 입구에 소녀시대 광고사진

반가워요~~ ㅋㅋ,, 님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님을 아는.....ㅎㅎ

 

 

 

시먼딩 건물앞 기둥에 별그대 김수현의 광고사진

 

 

 

 

 

시먼역에서 호텔까지의 지름길을 확실히 알았어요.

처음엔 복잡한 시먼딩을 돌아서 호텔까지 갔는데

이제 지름길을 알게 되었으니

 

호텔에서 나와서 삼형제집쪽으로 가서 우회전해서 시먼딩을 사선으로 질러가면 시먼역...

시먼역에서 쭉~~~ (알고 나니 쭉~~이 되네요.) 가다가 삼형제에서 좌회전해서 가면 호텔...

이케 쉬운 길이었는데 어젠 두번이나 헤멘겨~~~~야~~~ ㅎㅎ

헤멘 덕분에 오늘 저녁 먹은 천외천을 발견했으니

일 하나를 줄이기도 했다는...ㅎ

 

이렇게 배 부르고 행복한 둘째날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