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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엄마의 76세 생신//엄마의 생신잔치

날 사랑하심 2009. 11. 2. 17:33

엄마의 76세 생신입니다.

이번엔 세째딸이 딸노릇한다고 저녁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보너스 받은 것을 다 쓸 계획을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메뉴가 거하게 '한우'고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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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가족이 다 모이기를 기다렸다가 먼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할머니 옆에는 할머니를 좋아하는 꼬맹이 손주들이 자리를 잡습니다.

팔순이 되어가는 엄마가 꼬깔모자를 쓰셨습니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 보느냐는 자녀들의 극성에 따라주시네요. 

  

 

 

 오빠는 바이올린을 켜고

유치원 다니는 동생은 생일축하 노래를

일본어로 불렀습니다.

 

 

 

 조카들의 연주와 재롱덕분에 모처럼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지냈습니다.

역시 아이들 덕분에 웃습니다.

 

 

 

우리가족은 모일때마다 서로 나누어 가질것이 많은데

엄마는 시골에서 싸 온 짐을 당신만이 구분하실 수 있다며

직접 나누시겠다고 하시며

저녁식사를 마치자 마자 일어나시는 바람에

자리가 일찌감치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