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09.4 서유럽

난 베네치아로 간다~~^^

날 사랑하심 2009. 12. 15. 16:08

소설속에서 만나고 뉴스에서 보았던 베니스, 베네치아~~

바다위에 만들어진 도시답게 수상버스와 수상택시가 있는 곳이다.

다른 도시와 똑 같게 골목도 있고 대로도 있다.

물론 수로로 된 골목이요, 대로이다.^^

수상택시를 타고 대로를 달리고,  곤돌라를 타고 골목을 누벼보았다.

마침 곤돌라 속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부르는 분이 있었는데

소리가 골목의 벽에 부딪혀 멋진 울림을 만들어낸다.

곤돌라의 기사님들이 다 멋쟁이이고, 

목소리가 멋지다.

 

 

 

 

 

 

 

 

 

 통곡의 다리(?)... 죄수들이 지날때 다리에 작은 창으로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베네치아 곤돌라를 타고
작은 골목에서 기사님들이 노래를 불러주면
노래도 잘하고
울림이 좋아서 아주 멋있습니다.  

 

 




산마르코광장의 산마르코 성당

 

 

 

 

아래 사진 중 흰색커튼이 드리워진 곳이
아주 유명하고 오래 된 카페라는데...
우리는 구경만하고 지나갑니다.

 

 

 

 

건축물에도 다 의미가 있다.

아래사진 중간에 네잎크로바 문향이 있는 곳은
예전에 카니발이 열리던 곳이란다. 

 

 




큰 수로에서는
수상택시나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데
우린 수상택시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