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09.4 서유럽

이탈리아 슬픈이야기를 담고 있는 성

날 사랑하심 2009. 12. 3. 17:56

많은 적으로의 침범으로 슬픈 이야기를 성벽 곳곳에 앉고 있는 성이다. 

참으로 슬픈 성...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멋진 성으로만 보일터인데...

수많은 슬픈이야기는 아스라히 머리속에 슬픈성이라는 기억만을 남긴채 가라 앉았다.^^

성의 색깔조차 슬퍼 보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