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6

쉬는 날 아침~ 커피 향 내립니다.

쉬는 날 아침의 여유로움을 커피 내리며 누려봅니다.^^ 요즘 카페인 자제하고 있어서 오늘 커피는 한두모금만 마시고 커피향을 먹으려합니다.ㅋㅋ 어제 커피 배우는 님께 정성들여 볶은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녹차 입문하면서도 이 님이 소개 해 주신 지리산 자락의 녹차를 한동안 주문 해 먹기도 했습니다. 취미가 고상한 님 덕분에 이런저런 것들을 배웁니다. 어제도 커피 선물 받으며 핸드 드립 커피 내릴때 거름종이의 냄새를 먼저 제거 한다는 것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리 고 커피에 담으신 정성과 나눔이 여유로 아침과 커피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땡큐~ 감사해용~^^ 정성껏 볶아 주신 커피가 지금 우리집에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주일에 만난 트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에버랜드근처 유운커피 한옥분위기 가볼만한곳

한달에 한번 염색하는 날~~ㅎㅎ 미용실에 모인 분들끼리 이야기끝에 음식점 추천해 주기를 했습니다. 젊은 원장님께서 이곳저곳 추전 해 준 곳 검색해 보니 에버랜드 근처 유운커피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저장~~~ㅋㅋ 친구랑 바로 가보자고 하다가 다음으로 미루었는데... 아이가 타이씨암에서 저녁먹고 유운커피에 가자고 하네요. 헉~~ 하루에 두 사람에게 추천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녀 온 용인시 포곡읍 에버랜드 근처 유운커피 아기자기하니 예전에 이런 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정서가 샘솟는 곳 ~~^^ 한옥, 툇마루, 마당, 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