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아침의 여유로움을 커피 내리며 누려봅니다.^^ 요즘 카페인 자제하고 있어서 오늘 커피는 한두모금만 마시고 커피향을 먹으려합니다.ㅋㅋ 어제 커피 배우는 님께 정성들여 볶은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녹차 입문하면서도 이 님이 소개 해 주신 지리산 자락의 녹차를 한동안 주문 해 먹기도 했습니다. 취미가 고상한 님 덕분에 이런저런 것들을 배웁니다. 어제도 커피 선물 받으며 핸드 드립 커피 내릴때 거름종이의 냄새를 먼저 제거 한다는 것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리 고 커피에 담으신 정성과 나눔이 여유로 아침과 커피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땡큐~ 감사해용~^^ 정성껏 볶아 주신 커피가 지금 우리집에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주일에 만난 트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