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도시 카이로 어두워진 밤에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카이로 시간으로 목요일저녁... 이 동네는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가 주말이라고 합니다. 차선, 신호등, 건널목이 없는 거리... 아무데서나 사람들이 건너고 사람들을 보고, 차를 보고 서로 빵빵 크렉숀을 울려댑니다. 잠을 자려고 누우니, 계속 빵, 빵빵, 빵~..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구름위의 세상은 늘 '맑음'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공항을 향해 비행기가 떴습니다. 경유를 해서 우린 카이로로 갑니다^^ 구름위에 하늘은 항상 맑음이라는 것... 참 신기합니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구름위로 오르는 순간... 늘 '맑음'일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늘 맑음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여행의 일..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