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어머님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막내....... 이제 막내 며느리를 막내...까지만으로 표현하십니다. 평소 먹을 것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은 음식을 해 드리거나 사 드리면 제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효도하기가 아주 쉬웠습니다. 앞으로는 어머님께서 드실 음식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 ♥♥ 한걸음 ♥♥/메모 2013.02.07
103년만의 가뭄// 비가 내리다. 평생을 통해 이번 비가 가장 반가운 비입니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추네..."가 저절로 나옵니다. 비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비 처럼 기다렸던 적은 처음입니다. 기약없는 님 기다리는 것처럼 막연히, 가슴 태우며... 반가운 비가 내리니 우중에 볼 일 보러 다니는 조차 ..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7.02
[이집트 시내산]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의 일출 시내산의 모습은 일출이 먼저였습니다. 어두운지라 빛을 주시고 그 빛으로 시내산을 볼 수 있게 해 주셨으니...^^ 어느순간 은하수도 초생달도 자취를 감추더니 암흑세상 한켠이 밝아왔습니다. 먼 하늘의 밝음으로도 산이 희뿌옇게 보이더니 산은 짙은 어둠으로 하늘은 밝음으로 바뀌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시내산을 오르는데도 검색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ㅎㅎ... 하여튼 검색을 받고.. 새벽두시에 출발. 검색대를 지나 한참을 걸어 올라 온 일행은 낙타를 타고 오를 사람과 걸어서 오를 사람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