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너머로 고개 내민 보리수, 조팝, 담쟁이 덩쿨들... 동네 한바퀴 산책하며 담너머로 고개 내민 꽃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때로 울타리가 되고 집을 꾸미는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엔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게 되면서 나무, 풀을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덕분에 꽃과 나무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 . 담을..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