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작은 마을&작은 성당 여행일정 중 마지막으로 묵었던 숙소와 언덕위의 작은 마을... 이런 마을에서 한달정도 살다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보다 마음에 많은 것을 담은 마을. 걸어서 마을을 한바퀴 돌고 들어왔는데 마을의 작은 슈퍼가 저녁7시면 문을 닫는다기에 부지런히 먹을거리를 사러.. ♥♥ 세걸음 ♥♥/2009.4 서유럽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