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신 < 시어머니 > 시어머님께서 여름에 팔이 부러져서 고생을 하셨는데 다시 넘어지시면서 엉덩이뼈가 부러지셨습니다. 에~궁~~ 팔십셋의 연세에 수술을 받으셔야 하고 회복이 쉽잖을 터인데 걱정입니다. (지난여름 뵐 때의 모습) 어느 분의 말씀처럼 아들 딸 며느리 손자 다 있어도 곁을 지키는 이는 낯선 간병인이십.. ♥♥ 한걸음 ♥♥/일상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