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밟는 소리가 좋은 계절//시몬 너는 좋으냐 와~~~~~~~~ 낙엽이 두툼하다 못해 침대 매트리스(?)같이 푹신합니다. 넘넘 근사해요. 에~~궁~~ 이 멋진 곳을 왜 몰랐던가~~~?? 마을 뒤에 산책로가 있어도 말만 듣고 있다가 여름 끝 무렵에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곤 넘넘 좋아서 반했어요. 이 가을은 가을의 멋스러움을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