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만든 에그타르트/ 엄마가 사준 쿠쿠 압력밥솥 지난주에 아버지 추도예배드리러 오빠집에 오신 엄마를 동생이 모시고 가서 며칠 같이 지냈습니다. 동생이 엄마 바람쐬여 드린다고 우리집에 모시고 오면서 밥 차려 놓고 퇴근하는 저를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밥 차려놓고 기다리는 사람있으니 좋긴 좋아요~~^^ 1. 동생이 만들어 온 에그.. ♥♥ 한걸음 ♥♥/메모 2019.06.04
내가 < 나> 에게 준 큰 < 선물 >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니 선물을 했습니다. 열심히 사느라고 애쓴다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저 자신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는 동안 저를 위해서 가장 큰 금액을 사용했네요. 그럴만 하다는 합리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 ♥♥ 한걸음 ♥♥/일상 2010.07.05
<아들>이 사준 밥 2009년 12월 23일 ㅋㅋ,, 우리아들넘에 선물을 받았다.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으니 인사 제대로 하라는 엄마의 채근에 못이겨 대충 선물 사주려나 했더니 크게 한턱 쏘았다. 가족끼리의 성탄&송년파티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작나무이야기에서 좋아하는 음식으로. 그것도 거하게~~~ 너무 과해서 몸 둘.. ♥♥ 한걸음 ♥♥/맛집 2009.12.24
고추장 선물 받았어요.^^ 고추장을 선물 받았어요.ㅠㅠ... 생각지 않은 분이 생각지 않게 챙겨주니 당황... 그분의 성향을 분석하는 중...ㅋㅋ^^ 제가 잘 한 것은 없으니 그분께서 나누고 베풀기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두어달 전부터 얼굴 본 분이 계신데 김장이야기가 카페에 오르내릴때 김장은 어떻하냐고 물으시길래 언니가 .. ♥♥ 한걸음 ♥♥/일상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