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77세 생신잔치 친정어머니께서 77세가 되십니다. 생신을 맞이하여서 큰형부께서 동네엄마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저녁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마을어르신들이십니다. 여느때는 우리가족끼리 모였는데 큰형부덕분에 마을잔치를 했네요. 예전 같으면 집에서 지지고 볶고 큰 일 이었.. ♥♥ 한걸음 ♥♥/맛집 2010.10.25
< 아들 > 빠진 아들넘 생일잔치 ㅋㅋ,, 뭐든지 임자는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떨어져 사는 아들넘 생일이 지났습니다. 미리 미역국은 끓여 주었는데 케잌놓고 생일축하 노래 불러 주는 것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몇년은 녀석의 생일을 챙겨줄 수 없을텐데 생각하니 더 아쉬웠습니다. 생일이 지났지.. ♥♥ 한걸음 ♥♥/일상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