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피는 꽃 : 금창초 사무실 작은 꽃밭에 금창초꽃이 피었습니다. 난 풀이라 생각하고 자꾸 뽑아 버리는데 금창초는 꽃이라고 자꾸 자리를 지키려고 해서 오늘부터는 뽑아내던 것을 그만두고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꽃이름 외워보려고 검색 해 봤습니다. 너~~ 금창초.. 구나~~^^ 다년생 초 꽃피는 시기 : 4월 ~6월 꽃말 : 참사랑, 희생 ♥♥ 한걸음 ♥♥/산천초목 2022.04.30
추운 계절,, 꽃과 눈을 맞추어 봅니다. 추운계절~~~ 온실에 핀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저 꽃이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마치 눈을 맞추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눈을 맞추니 그저 꽃이었을때와는 다르게 보입니다. 다육이 꽃입니다. 하얗게 덩어리 꽃으로 보였었는데... 이렇게 작은모양들이 모이고 모였네요.^^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1.17
[꽃이름] 겨울온실 화려한 꽃//로즈제라늄,익소라,헬리오트로프,아부틸론 [꽃이름] 겨울온실 화려한 꽃//로즈제라늄,익소라,헬리오트로프,아부틸론 날씨도 춥고 흰눈이 쌓여 있는 한 겨울...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온실에 다녀왔습니다. 꽃이 귀한 계절이라 더 화려하고 이쁘지요.^^ 핑크색의 로즈제라늄 이 꽃이름 아시는 분 댓글 달아 주세요~~^^ 나무에 피..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2.08
<꽃> 선물 받았어요. 이쁜 꽃이 있어서 사진찍었습니다. 넘 이쁘죠? ㅋㅋ,, 그 꽃이 제게 왔습니다. 저를 주시려고 준비 해 오신 것이었네요. 기분 좋습니다. 청초한 듯한 국화꽃을 주시니 제가 청초한 소녀가 된 기분입니다.ㅋㅋ...^^ 블친 썬플라워랜드(http://www.sunflowerland.com/main.htm)께서 주신 꽃은 우리.. ♥♥ 한걸음 ♥♥/일상 2011.12.13
풍차가 있는 꽃밭 꽃은 꽃만으로 아름답지요. 헌데 꽃과 풍차가 어우러지니 더 멋진 풍경을 만듭니다. 거기에 사람이 있으니 더 멋집니다. 비 내리고 흐린 날,,, 날은 뿌옇고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 역시 뿌옇지만 풍차와 꽃밭 사진을 버릴 수 없어 담아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6.03
<루피너스> <디기탈리스> <로벨리아> 새로운 꽃들을 만났습니다. ㅋㅋ,, 이렇게 정리하며 새로운 꽃이름을 외워볼까 합니다. 김춘수님의 꽃에서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했는데 내가 이들을 사진에 담고 이들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도 이들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어주었습니다.^^ . . . 루피너스 .. ♥♥ 한걸음 ♥♥/산천초목 2011.05.06
<용인농촌테마파크> 튜울립 꽃밭 멋진 튜울립 꽃밭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바람의 정원입니다. 튜울립 꽃이 넘 이쁘게 활짝 피었습니다. 어디서 찍어도 그림은 비슷한데 자꾸자꾸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 찍었습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1.05.06
< 꽃 >도 이쁘고 < 향 >도 좋은 < 보르니아 > 새로운 꽃을 만났습니다. 이름이 '보르니아'라고 하네요. 향도 은은하니 좋습니다. 지금 제 책상앞에 놓여있는데 분홍빛 보르니아 덕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1.03.29
맥문동 맥문동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피었을때는 이쁜줄 모르겠는데 무리지어 피어있으면 넘 이쁩니다. 우리도 그럴까요? 나 하나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가 되어 협력하며 사는 모습이 더 이쁘고 서로에게 힘도 되고 그러겠지요? 멋지고 근사하지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하니 우린 이보다 ..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8.18
한택식물원의 < 꽃 > 구경 한택식물원에 갔습니다. 여기는 가끔 가야 제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 꽃도 참 많습니다. 그 중 내 눈에 띄인 꽃중의 꽃..^^ 이것도 산수국?? 아일랜드포피(?) 이건 다른 곳에서 본 것보다 키와 꽃이 엄청크다. 샤스타데이지 좀씀바귀꽃,,, 곱게 가꾸어진 정원 틈에서 자생하고 있는 좀씀바..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6.04
작고 하얀 몸으로... 이건 냉이 꽃일까요? 에~~궁~~ 예뻐라!! 아주 작은 꽃들이 모여 군무를 춥니다. 이들도 이들만의 세계가 있겠지요? 하얀 작은 몸은 무엇 하느라 바쁠까요? 작은 몸짓으로 무엇을 말하는 겔까요? 오늘 나를 만난 이 꽃은 더 행복했을까요?^^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5.15
[꽃이름]크로커스의 축제//꽃이름 외우기 [꽃이름]크로커스의 축제//꽃이름 외우기 한 밭 가득 크로커스가 노랗게 피었습니다. 노오랗게... 노오랗게... 지켜봐 주는 이 별로 없으니 크로커스들 끼리 자신들만의 축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이 넘 이쁘고, 넘 이쁩니다. 에~궁 이뻐라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3.29
아네모네 이 꽃이 아네모네라네요.^^ 아네모네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보라색 아네모네... 활짝 핀 것은 훨씬 멋집니다. 꽃말이 : 비록 당신은 절 사랑하지 않아도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네요. 위에 사진은 화장실에서 담은 사진입니다.ㅋㅋ.. 꽃꽂이에서 빠져나와 재활용 된 것이지요. 그.. ♥♥ 한걸음 ♥♥/일상 2010.03.09
[꽃이름]칼세올라리아 며칠동안 내게 그냥 꽃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이름은 "칼세올라리아" 이름을 불러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서 우아한 액자를 선물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2.26
꽃,,,[칼세올라리아] 팬지 꽃인줄 알았는데 두겹 복주머니처럼 생겼습니다. 처음보는 꽃... 이름이 뭘까요? 김춘수의 시 꽃 중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그냥 꽃. 다음엔 이름을 불러 줄 수 있기를 ...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