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향산천과 닭갈비 설날 잘 지내셨나요? 고향도 다녀왔고 엄마도 뵙고 왔습니다. 눈 쌓인 고향산천을 눈에 담고 오랫만에 고향에서 친구도 만나고 닭갈비도 먹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시 닭갈비 먹고 싶어지네요~~^^ ♥♥ 한걸음 ♥♥/일상 2023.01.26
고향 뒷동산 추억의 숲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하라는 말이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추석명절은 사람모이는 것이 불편한 명절이었습니다. 추석명절 부모님을 찾아 뵙지 말기를 권고하는 방송이 나올정도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기다리는 혼자계신 엄마를 찾아갔습니다. 학생이 있는 형제 한명은 2주일 전에 다녀오고 자녀가 군대에 가 있는 형제는 1주일 전에 다녀오고... 어쨌든 여러형제가 한꺼번에 모이지 않고 분산해서 엄마를 보고왔습니다. 엄마가 더 좋다고 하시네요~~^^ 이른 아침 어릴적에 뛰어놀던 뒷동산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문득 유럽숲 못지 않게 멋있다는 생각을 하며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냈습니다. 굳모닝~~ 아침산책중... 코로나는 없을 것 같이 공기가 참 좋은데...라는 문자와 함께.. ♥♥ 한걸음 ♥♥/일상 2020.10.06
[고향]고향에 다녀왔어요~~~~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나의 고향 엄마, 그리고 뒷동산, 어느 순간부턴가 닭갈비... 내 고향엔 어머니가 계십니다. 엄마가 안 계신 고향을 아직 생각 해 보지 않았습니다. 동생의 아이들을 보러 집을 비울땐 집에 가 계셔야 고향을 갈 수 있다고 고향을 안 갔습니다. 엄마가 계시면 허구헌날.. ♥♥ 한걸음 ♥♥/산천초목 2013.09.23
나의 살던 고향은// 엄마 & 어버이날// 제부 50회생일 가족모임 나의 살던 고향은// 엄마 & 어버이날// 제부 50회생일 가족모임 <<나의 살던 고향은...>> 모처럼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날이 제부 생일이고 어버이 날이 가깝기에 친정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이라는 것 만으로도 엄마가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 ♥♥ 한걸음 ♥♥/일상 2012.05.07
[고향] 나의 살던 고향은... 상추아저씨의 고향에 대한 글(http://blog.daum.net/gat1953/90)을 읽으니 나의 살던 고향 생각이 납니다. ㅋㅋ,, 정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었습니다. 집 근처에는 아주 큰 능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동네 이름도 능평리였지요. 그 능의 넓은 잔디밭은 놀이터이고 쉼터이고 했습.. ♥♥ 한걸음 ♥♥/일상 2012.02.01
내 놀던 옛동산에... 내 놀던 옛동산에 올라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어 놀던 동산입니다. 그 시절엔 잔디가 골프장처럼 잘 관리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풀이 무성합니다. 길이로는 이쪽 끝에서 저쪽끝까지는 거의 200~300m정도 됩니다. 폭은 100m정도....조금 넘을까요. 우리집은 사진에서 능 오른쪽이고 초등학교..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9.24
" 엄마~ 돌아가시면 안 되겠어요." 참깨를 볶다가 엄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 돌아가시면 안 되겠어요." ㅋㅋ,,, 생뚱 맞은 제 소리에 엄마가 아무 대답도 못하시네요. 큰언니가 농사지은 참깨가 엄마에게 배달되고 엄마는 그것을 자녀들에게 배분을 해 줍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깨를 깨끗이 닦고 말려서 나누어 .. ♥♥ 한걸음 ♥♥/일상 2010.07.14
홍천닭갈비 내 고향 홍천에 가면 어릴적부터 있던 닭갈비집이 있습니다. 이젠 고향엘 가면 닭갈비를 꼭 먹고 와야 행복합니다. 고향하면 함께 떠 오르는 단어가 되었지요. 고향의 맛... 학창시절 주머니가 비었을때는 사리만 사 먹었지요. 닭갈비 맛 보다 더 좋은 것은 가족들의 입맛이 같다는 것입니.. ♥♥ 한걸음 ♥♥/맛집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