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이야기 : 새옹지마 두 친구이야기 : 새옹지마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둘은 직장도 같고 종교도 같은데다가 함께 하는 모임도 있어서 많이 어울리며 삽니다.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오히려 서로 다른 모습을 배우고 싶어하며 존중하며 친하게 지냅니다. 친구 하나는 오래전 남편과 이혼을 하고 어렵게 남매를 .. ♥♥ 한걸음 ♥♥/일상 2010.04.28
[이집트 시내산]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의 일출 시내산의 모습은 일출이 먼저였습니다. 어두운지라 빛을 주시고 그 빛으로 시내산을 볼 수 있게 해 주셨으니...^^ 어느순간 은하수도 초생달도 자취를 감추더니 암흑세상 한켠이 밝아왔습니다. 먼 하늘의 밝음으로도 산이 희뿌옇게 보이더니 산은 짙은 어둠으로 하늘은 밝음으로 바뀌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이집트 시내산]이집트 시내산에 아브라함 카페 커피, 홍차, 코코아, 아브라힘 낙타거점 두번째 커피숖 까페이브라힘,,,이라 적힌 카페간판. 한글이 타지에서 고생이 많다^^ 덕분에 우린 낙타를 타거나 걸어서 오며 흩어졌다가 아브라함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카페간판 : 간판사진은 내려오는 길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아무..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시내산을 오르는데도 검색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ㅎㅎ... 하여튼 검색을 받고.. 새벽두시에 출발. 검색대를 지나 한참을 걸어 올라 온 일행은 낙타를 타고 오를 사람과 걸어서 오를 사람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광야이야기 2 우린 아프리카주이집트에서부터 아시아주이집트땅 시내산까지 8시간을 광야을 달렸습니다. 가이드 김성우집사님은 광야도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하신다. 시간이 멈춘 땅. 뜨거운 날씨와 그늘 하나 없는 곳.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아니면 살아 날 수 없는 곳.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베두인의 아이들 마라의 샘에서 만난 베두인족의 아이들. 마라의 샘 근처에 있는 베두인족은 원래 유목생활을 하며 살았으나 이제 관광객들을 상대로 그들의 수공예품등을 팔며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서 만난 아이들이 우리일행에게 " give me chocolate" " give me candy" 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여행지 곳곳에서..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마라의 샘 (출애굽기 15장 22절 ~ 25절)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광야를 달리다. 시내산을 향하여 광야를 달립니다. 우린 아프리카 이집트에서 부터 홍해를 수에즈터널로 통과하고 아시아이집트까지 8시간을 광야를 달렸습니다. 풀 한포기 보이지 않는 끝없는 광야엔 전봇대와 길 뿐입니다. 아~ 가끔씩 있는 휴게소. 간간이 보이는 풀 포기는 살았는지 말랐는지 구분이 안됩니다. 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하나님의 모세사랑 하나님의 모세사랑은 각별하셨습니다. 민수기 12장 6절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異相)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절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8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쉼 이집트 박물관 잔디밭 한 귀퉁이... 종려나무에 기대서 넘 편하게 쉬고 있는 꼬맹이를 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종려나무가 다 보이게 세로로 세워서 사진을 하나 담을걸~~ 아쉽네요. 넘 편해 보이는 아이에 집중하다보니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보는 이 까지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