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르는 정원에서 만난 자생화 은방울꽃....
꽃이름 외울겸해서 꽃 포스팅을 해 볼까나... 생각하고 올려 봅니다.
은방울꽃 잎은 뒷산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자생화지만
꽃이 피는 시절에 은방울꽃 잎을 만나기도 쉽지않고
은방울꽃은 워낙 작은데다가
잎사귀 뒤에 피어서
야생에서 꽃을 보기는 쉽지가 않지요.
다음에 동네 뒷산에 오르면
은방울꽃식물이라도 사진에 담아봐야겠어요.^^
지난 5월 4일에 자주가는 정원에서 찍은 은방울꽃입니다.
이 사진 찍느라 무릎 꿇고
숨도 멈추며
읍소하듯 겸손한 모습이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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