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도 같은 이름이 많네요.
이번에 만난 분중에도 두분의 이름이 올가시더라구요.ㅎㅎ
사할린을 떠나올때 공항까지 배웅 나온
엄청 차분하고 맘 착하시고 말 수 적으신 올가님~~
이번 여행에서 올가님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올가의 집에서 반나절...
우리보다 앞서 다녀 가신 분들이 낚시로 잡은 킹크랩을
우리를 위해 남겨 놓으셨습니다.
우~~왕~~ 엄청커요. 그걸 두마리나....
정신 없이 먹었다는....ㅎㅎ
우릴 기다린 킹크랩~~^^
'♥♥ 세걸음 ♥♥ > 2016.7 사할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호츠크해 마카로프시 연어 낚시 구경 / 반야체험과 카레 (0) | 2016.08.05 |
---|---|
사할린 안톤체홉 박물관 & 재래시장 & 리조트 전망대 (0) | 2016.08.05 |
러시아 사할린 코르사코프항구 망향의 동산 (0) | 2016.08.05 |
사할린 매가 팰리스 호텔앞 공원 (0) | 2016.08.05 |
인천공항에서 사할린으로/ 자동출입국등록센터 (0) | 2016.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