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북유럽을 다녀 온 후
라면 홀릭이 되어서 살이 쪘어요~~ㅋㅋ
사할린 호텔에서 보이는 운동하기 좋은 넓은 공원을 보며
이번에는 운동(산책) 열심히 해서 살 빠져서 가야쥐~~내심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공원으로 나갔었다는....ㅎㅎ
사할린하면 이 공원이 많이 생각납니다.
아~ 사진을 안 찍었는데 비비추 만큼 큰 질경이, 어수리, 당귀, 물봉선화가
많은 공원이기도 했습니다.
엄청 더운 여름... 사할린은 덥지 않아서 행복해요~~
호텔입구 공원에 들어서면 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 도로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마을
매일 같이 돌아다닌 공원인데도 공원이름도 모른다는......ㅎㅎ
지역분들은 이 공원을 가로질러 출퇴근을 하고
낮이나 주말엔 공원한켠에 있는 놀이동산에
많은 분들이 나와 놀더라구요.
아~ 젊은이들은 춤추며 노는 유리건물도 있고...
이 공원 우리동네 가져다 놓고 싶어요.
사할린을 떠나기 전날 133레스토랑으로
감사인사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들렸던 공원에서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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