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홍등거리 진과스 & 스펀 풍등날리기
김포공항 - 타이페이 - 화련(타이루거) - 김포공항(3박4일)
12월 13일 ~12월 16일
<< 자유여행 떠나기 전에 한 일 >>
1. 비행기 & 호텔 예약
2. 키키레스토랑 저녁 예약
3. 택시투어1 예약(예류, 지우펀, 진과스, 스펀)
4. 천외천 저녁 예약 (훠궈 : 샤브샤브)
5. 화련행 기차 예약
6. 택시투어2 예약 (타이루거 : 대리석계곡)
※ 타이페이 날씨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지만
비가 오락가락입니다. 모자 있는 옷이 좋아요.
※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하고 전철역에서 이지카드 구입하시고
돌아 다니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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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12/14)
호텔 - 택시투어1 : 예류 - 지우펀 - 진과스 - 스펀 - 신베이터우 온천 - 저녁(훠궈) - 호텔
중국영화와 우리나라 온에어 촬영지로 유명해진 진과스...
홍등이 걸린 거리라고 보시면 돼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에 밀려 가다가 중간에 계단으로 빠져내려왔어요.ㅠㅠ
먹자골목과 기념품판매점이 많다고 보심 돼요.
수제 과자 펑리수가 유명한 곳... 우리도 펑리수를 구매했습니다.
오카리나 판매하는 곳인데 아주 작은 것도 있어요~~
땅콩아이스크림,,,이거 맛있더라구요.
엿에 땅콩 넣은 것을 대패로 밀고 있어요.
끄레페같은 밀전병에 땅콩 갈은 것을 깔고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돌돌 말아주는데 커트 해 달라고 하면 잘라서 줘요.
ㅎㅎ,, 달콤 시원하니 맛있어요~~~
여기는 스펀....
기차길옆에서 소원을 적은 풍등 날리기를 합니다. 8000원
우리도 소원적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해 주는 분이 시키는대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기사님과 함께...
그러다가 기차가 들어오면 비켜서고...
지나가면 다시 기차길을 점령합니다.ㅎ
신베이터우 온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노천온천에서는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수영복입기 싫다는 일행들...ㅠㅠ
사진속의 친수공원노천온천은 가서 구경만하고 돌아 나왔습니다.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비싼돈 들여서 패밀리룸으로 들어가 씻고 쉬다 나왔습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천외천으로 훠궈(샤브샤브)먹으러 가요.
훠궈는 맨 마지막날 점심시간으로 예약을 했는데
아무래도 공항으로 이동하기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다가
오늘 일정을 앞당겨서 일찍 마무리를 하면서
온천으로 이동하면서 기사님께 예약을 바꾸어 달라고 부탁 했었습니다.
OK~~ 저녁 9시30분에 시간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훠궈를 먹으러 가요~~~
왕창평이라 쓰고 왕상비라 읽는
왕상비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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