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타이페이 예류 여왕의 머리(Queens Head)// 폐광촌 지우펀
김포공항 - 타이페이 - 화련(타이루거) - 김포공항(3박4일)
12월 13일 ~12월 16일
<< 자유여행 떠나기 전에 한 일 >>
1. 비행기 & 호텔 예약
2. 키키레스토랑 저녁 예약
3. 택시투어1 예약(예류, 지우펀, 진과스, 스펀)
4. 천외천 저녁 예약 (훠궈 : 샤브샤브)
5. 화련행 기차 예약
6. 택시투어2 예약 (타이루거 : 대리석계곡)
※ 타이페이 날씨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지만
비가 오락가락입니다. 모자 있는 옷이 좋아요.
※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하고 전철역에서 이지카드 구입하시고
돌아 다니시면 돼요.^^
둘째날(12/14)
호텔 - 택시투어1 : 예류 - 지우펀 - 진과스 - 스펀 - 신베이터우 온천 - 저녁(훠궈) - 호텔
이거 보러 타이페이 왔습니다.
타이페이 예류 해양국립공원에
여왕의 머리(Queens Head)가 점점 가늘어 지고 있어 보호를 해야한다고
tv에서 설명하는 것을 들었거든요.ㅎㅎ
그래?? 그럼 빨리 보러 가야겠네~~~생각하고 있다가
대만을, 타이페이를 자유여행하기로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포스팅 메인 사진...
여왕의 머리(Queens Head)
9시에 호텔앞에서 약속한 투어택시를 만났습니다.
정시간 맞춰 택시기사님이 대기 하고 계시네요.
택시 번호를 보고 확인합니다.^^
인사를 나누고... 슝~~
정면으로 멀리 101빌딩이 보이는 고가도로 위를 달리고 있어요~~
야류라고 써 있고 예류라고 읽습니다.ㅎㅎ
여왕의 목 앞에서는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줄지어 서 있고
한사람씩 사진찍게 관리 하는 분도 계세요.
ㅋㅋ,, 빨리 줄서서 시키는 대로 해야 여왕을 빨리 만날 수 있어요. ^^
지우펀가는 길에 만나는 황금폭포
멀리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의 상이 보입니다.
여기가 지우펀,,, 일제시대때 탄광인데 지금은 폐광도시 이지요.
일제시대 태자의 방문을 앞두고 지은 건물이라고 하는데 태자는 다녀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톱 연주하시는 분...제가 톱연주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어서 멀리서도 금방 알았어요.
탄광 들어가보기 전에 영상물을 꼭 봐야합니다.
그리고 탄광속 사진 ...헬멧을 쓰고 한바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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