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그리스]네째날 4월8일 에게해 최대의 고대도시 에페소 유적지
인천공항 - 이스탄불 - 앙카라 - 카파도키아 - 파묵깔레 - 에페소 - 체스메 -
히오스 - 아테네 - 테르모필레 - 메테오라 - 이스탄불 - 인천공항(4월5일~4월13일)
터키의 4월 날씨는 기온차가 심한데다가
적응을 못해서 목아프고 코가 맹맹하고
꽁꽁싸매고 다니면서도 춥다더웁다 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패션을 구경할 수 있어요.
북유럽에서 온 사람들은 완전 여름 옷에
남쪽에서 온 사람들은 긴팔에 잠바에 바바리에 껴입은 사람에...
ㅎㅎ,, 이즈음의 계절엔 반드시 두꺼운 옷도 준비하세요.
그래야 춥지 않게 지낼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도시의 대표적 유적지중 셀수스도서관(두란노서원)건물과 오른쪽 낮은 건물 유곽
셀수스도서관에서는 바울이 제자를 교육하며 강론을 펼쳤다고 한다.
에페소로 이동하기 전에 먹은 점심,,, 비빔밥...
사진에 비해 전혀 맛있지 않았습니다. 이젠 어설픈 한식이라면 차라리 빵을 먹겠어요.ㅎㅎ
비빔밤에 올리브유를 넣었는 올리브향이 아주 진한 것이더라구요. 차라리 넣지 말걸~~
고대도시 에페소의 유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친구를 기둥옆에 세우고 찰칵~~ 제가 기둥을 좋아해요.ㅋㅋ
역사에 해박한 가이드님 열심히 설명하는데
사실 들을때는 끄덕끄덕 대지만 바로 다른 귀로 나가 버린다는...
그래서 유적지는 모두 같은 유적지로 보인다는...
죄송해용~~ 열심히 설명한 것을 허무하게 만들어서...
그럼에도 들을때는 아주 열심히 듣는다는...^^
옷자락 무늬에서 나이키의 브랜드로고가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은 여신(?) 여인(?) 부조물
물 저장고...
고대도시 당시 store <- stoa
당시의 변기
하인들이 이 대리석을 따듯하게 덮혀 놓고는 주인은 기다렸다네요. 아래로는 물길이 있어 물이 흐르고 있었답니다.
지금의 모양과 다르지 않음이 놀랍습니다.
지금 사용해도 무방할 듯한 원형극장
화장실밖 손닦을 수 있는 곳에 거울...
이곳은 온통 대리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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