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어요//용인가볼만한곳

 

[용인자연휴양림]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어요//용인가볼만한곳

 

 

지난주말, 아이가 엄마와 엄마친구들을 위해

사 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이제 봄입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점심을 먹고

산책을 했는데 딱 좋았어요.

아쉽게도 미세먼지가 있어서

 숨을 쉬지 말아야 하나 고민스럽네요. ^^

 

 어디로 움직여 볼까 하다가 선택 된 곳...

용인자연휴양림 http://www.yonginforest.net/

용인자연휴양림엔 팬션이 많고 캠핑도 할 수 있는 곳인데

예약하기 쉽지 않다는 소문을 들었었어요.

용인시민임을 확인하고 차량 주차비 3,000원을 받네요.  

 

 

산천이 초록옷을 입으면 또 가도 좋을 듯 해요.

그땐 사람이 많겠지요? ^^

 

 

근처에 패러글라이딩 학교가 있어서 하늘에 패러글라이딩하는 분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잔디마당,,, 봄이 되면 훨씬 좋을 듯 해요.

잔디마당에 있는 텐트는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ㅠㅠ

 

 

 

특이한 풀이 있어서 보니 금작화라네요.

 

 

 

팬션, 캠핑 할 수 있는 곳,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었습니다.

 

 

산중간코스를 걸었는데 

산책하듯 한바퀴 돌기 딱 좋았어요.

아주 짧지 않고 힘들게 길지도 않고 걸어서 한시간 정도...

등산안내도 나중에 퍼왔는데 제 느낌이랑 맞았네요.

 

 

 

 

 

 

 

 

 

 

 

 

봄이 오는 연못예요.

개구리들이 얼마나 울어 대던지...그리고 얼마나 많던지...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있으시거든 개구리 울음소리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