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필리핀세부에서의 일용할 양식
여행을 가면 항상 1kg은 살이 쪄서 옵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열심히 1kg 빼고 출발했었는데
또 보태서 왔습니다.
ㅋㅋ,, 내 늘어난 몸무게가 되어 준 음식들...
음식사진을 보아도
그때의 일들이 생각납니다.
사진은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과 과일의 황제 두리안
ㅋㅋ,, 망고스틴은 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요.
두리안은 똥냄새라고 코를 막는 사람도 있고
못먹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저는 정말정말 맛있어요.
불고기 백반
무한리필 삼겹살,,, 살 생각하고 조금 먹었는데...
이번여행에서는 모닝커피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ㅋㅋ,, 아침이면 밥은 커녕 빈 속에 커피는 절대 못 마셨는데...
빈 속에 커피를 먼저 먹어도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었다는...ㅎ~~
샤브샤브
몽고스타일 바비큐 식사
먹고싶은 채소와 고기 밥을 떠서 번호표와 함께 주면
엄청 커다란 팬에서 볶아 줍니다.
양고기 꼬치와 닭고기꼬치도 사 먹을 수 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싸움닭의 모습도 보여 줍니다.
바로 옆에 파인애플농장이 있지만 파인애플은 안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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