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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통영해저터널//이순신공원//미륵산케이블카

날 사랑하심 2013. 4. 22. 15:13

[통영 해저터널/이순신공원/미륵산케이블카]

 

첫날: 출발 - 동피랑마을 아래 중앙시장에서 점심 - 동피랑마을 - 해저터널이순신공원 - 미륵산케이블카- 저녁 - 팬션(개구리가 웃는집)

둘째날: 팬션(개구리가 웃는집)아침 - 통영여객터미널 - 소매물도 - 등대섬(쿠크다스섬) - 소매물도(도시락점심) - 통영여객터미널 - 귀가

 

통영에 가면 해저터널있습니다.

일제시대때 만든 터널인데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람들이 걸어서 건너거나 관람하는 정도입니다. 

 저도 걸어서 건너가 봅니다.

 

 

 

[

 

 

 

이순신공원이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의 호령에 맞춰...

 

 

배가 출발합니다.^^

 

 

 

 

영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 처음 만난 크로버 꽃을 따서 꽃시계를 만들었습니다.^^

 

 

 

 

동백꽃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가고 있는 케이블카 보이지요?

저걸 탈겁니다.

 

 

 

케리블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통영시내

 

 

 

그리고 다도해의 점점이 박힌 섬들...

 

 

여기가 미륵산 정상입니다.

 

 

 

미륵산 아래 주차장에 막 도착하니

에쿠스가 우리차 앞 범퍼를 꽤 크고 스치고 지나가서 서 있네요.

에쿠스가 오늘 처음 시운전 나온거라고 하는데...

에~~궁~~ 어쨌든 범퍼 갈아야 하고 신경써야 하니 속상합니다. 

명함받고 보험처리하고 접수번호를 받았습니다. ㅠㅠ...  

 

 

팬션으로 가기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고기를 먹고 나서 시킨 공기밥에 비빔밥이 준비되어 나옵니다.

ㅎㅎ,, 뜻밖이라,, 맛있게 얌냠..

된장찌게가 칼칼하니 맛있던데 어린 일행들은 매워서 안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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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일자 : 4월 19일 ~ 20일 

인원 : 4명

이동수단 : 자가용

첫날 : 출발 - 동피랑마을 아래 중앙시장에서 점심 - 동피랑마을 - 해저터널이순신공원 - 미륵산케이블카- 저녁 - 팬션(개구리가 웃는집)

둘째날 : 팬션(개구리가 웃는집)아침 - 통영여객터미널 - 소매물도 - 등대섬(쿠크다스섬) - 소매물도(도시락점심) - 통영여객터미널 - 귀가

 

*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소매물도를 둘러보는 시간(물때가 맞으면 등대섬을 건너 갔다 올 수 있다. 넉넉히 2~3시간소요)과

나오는 배시간 계산해서 움직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