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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매물도]통영 동피랑 마을//동피랑 마을에 다녀왔어요.

날 사랑하심 2013. 4. 22. 14:40

 

[통영&소매물도]통영 동피랑 마을//동피랑 마을에 다녀왔어요.

 

첫날: 출발 - 동피랑마을 아래 중앙시장에서 점심 - 동피랑마을 - 해저터널이순신공원 - 미륵산케이블카- 저녁 - 팬션(개구리가 웃는집)

둘째날: 팬션(개구리가 웃는집)아침 - 통영여객터미널 - 소매물도 - 등대섬(쿠크다스섬) - 소매물도(도시락점심) - 통영여객터미널 - 귀가

 

지난 금요일 통영을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는 중.... 올라오는 차량은 많은데 내려가는 차량은 텅 비었네요.

ㅎㅎ,, 아주 좋아요~~~~~~~~~~

  

 

어린 일행(김동화, 희선)이 있어서 휴게소를 자주 들린 관계로 5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통영에서는 멍게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멍게 비빔밥과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멍게 비빔밥,,, 레시피보고 집에서 해 먹었었는데 그맛이랑 똑 같습니다.

저는 맛있습니다.^^

 

 

 

 

 

 통영 바닷가 입니다.  도시가 예쁩니다.

 

 

동피랑마을(동쪽 언덕에 있는 마을)에 오릅니다. 

동피랑 입구의 찻집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주차하면 차 한잔 꼭 팔아 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우린 착하니까 이곳에서 커피를 사서 들고 마시며 걷습니다. 

 

 

작은 동네의 벽마다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고

곳곳에 쉴 곳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랑 이야기 하며 산책하는 마음으로 다니기 좋습니다.

 

 

 

따르릉~~ 저도 동피랑에 와 있습니다.^^

 

 

사진속에 자전거 그림일까요? 실물일까요?

ㅋㅋ,, 실물입니다. 그림색깔에 맞게 색이 입혀져 있었습니다.

 

 

동피랑에서 내려다 보이는 통영의 모습

 

  

 

 

제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그림도 있어요.^^

 

 

 

 

 

 

 

 

 

동피랑 구판장...

여기가 제일 높은 곳입니다.

왼쪽으로 기와지붕이 살짝 보이는데 지금은 공사중인 저곳이 제일 높은 전망대 & 정자각이 될 겝니다. 

곳곳에 쉴 곳도 있고 차를 마실 곳이 있습니다. 

 

 

 

예쁜 벽화가 이정표 역할도 해 주네요.^^

 

 

 

골목을 걸으며 보는 것과

걷다가 뒤 돌아서서 보는 그림 느낌이 달라서

가끔씩 뒤 돌아 보아야 합니다. 

 

 

 

ㅎㅎ,, 맥주병에서 맥주가 계속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맥주병은 진짜입니다.

 

 

 

 

 

 

 

 

 

 

 

 

 

통영에서는 꿀빵이 유명합니다.

워낙 여기 저기 에 꿀빵가게가 많아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샀습니다.ㅎㅎ...

전에 다녀 온 분이 별 맛없다고 하던데 저는 맛있습니다.ㅋㅋ..

겉에 발라진 꿀(?)이 달콤한 대신 팥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통영이 내려다 보이는 벤취에 앉아서 꿀빵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런 시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 거지요~~~ㅎㅎ,,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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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일자 : 4월 19일 ~ 20일 

인원 : 4명

이동수단 : 자가용

첫날 : 출발 - 동피랑마을 아래 중앙시장에서 점심 - 동피랑마을 - 해저터널이순신공원 - 미륵산케이블카- 저녁 - 팬션(개구리가 웃는집)

둘째날 : 팬션(개구리가 웃는집)아침 - 통영여객터미널 - 소매물도 - 등대섬(쿠크다스섬) - 소매물도(도시락점심) - 통영여객터미널 - 귀가

 

*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소매물도를 둘러보는 시간(물때가 맞으면 등대섬을 건너 갔다 올 수 있다. 넉넉히 2~3시간소요)과

나오는 배시간 계산해서 움직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