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송주산지] 경주//주산지로 1박2일 여행다녀왔어요.

 

 

경주 - 청송주산지

다들 장거리 운전 힘들어 하는데

씩씩한 친구 덕분에 세상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의 흔적을 보고 왔어요.

경주로 해서 청송의 유명한 주산지를 돌아왔습니다.

그 속에서 난 아주 미미한 존재일 뿐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미미함보다 더 작은 것을 붙들고 끙끙대기도 하지요.

세상구경을 하고 나니 내 위치의 소중함도 알겠고

세상 살아 낼 에너지도 생기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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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콘도에서 하룻밤 자며

맛집도 찾아가고

유명한 황남빵도 사 먹곤 했는데

사진이 이것 뿐이네요.

 

 경주 왕릉앞에서

 

 

첨성대앞에서

 

 

 

 

 

경주 안압지

 

 

 

불국사앞에서

불국사를 세번째오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들러 인증샷 찍고

 

 

청송주산지,,,봄이나 가을이면 훨씬 좋았을텐데...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영화 봄여름가을겨울을 보았던터라

그 영화생각이 많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