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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울릉도 해안도로 A코스

날 사랑하심 2011. 6. 9. 10:25




울릉도 낯선집에서의 잠과

번잡한 새벽소음에 일찌기 잠을 깨니

배가 고파서 아침밥을 먹으려고 나왔습니다.

 



도동에 있는 교회가 눈에 들어옵니다.

울릉도에는 침례교회가 많아요.

 


 

속편하게 된장찌게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도동항의 아침 모습입니다.

 

 


 

어제저녁 예약을 했던 관광버스를 타고 해안도로 일주를 합니다.

 

 

 

 



신호등이 별로 없는 울릉도인데

터널을 통과할때는 신호등을 보고 움직입니다.

빨간불인지라 우리쪽 차가 서 있습니다.

 

 

 

 

 



 

 황토가 섞인 동굴입니다.

황통의 맛이 9가지가 난다고 하네요.

ㅋㅋ,, 맛도 봤습니다. 짧짜름하네요.

 

 

 

 

 




바닷속에 네모난 철 구조물이

조오련님이 수영을 하고 대한해협을 건넜던 것이랍니다.

 

 



기사님께서 중국의 장가계에 버금가는 절경이라는 설명을 하는 곳인데

눈으로는 그렇게 보였는데 사진은 약하네요,

성불사라는 절이 있는 곳인데 아주 근사합니다.

사진 아래 나무는 마가목,,, 아주 귀한 것이랍니다.

불법채취를 하다 걸리면 벌금이 2000만원이라는데...요.

 



 

함께 한 친구는 다음엔 아래 팬션(추산일가)에서 묵고 싶다네요.

분위기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