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게 강원도 강냉이죽이랍니다.
저는 TV나 책에서만 보다가 처음 먹어봅니다.
디저트로 작고 예쁜 유리그릇에 떠서 먹었는데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옥수수 껍질을 벗겨서 팥과 함께 끓였다고 합니다.
아주 맛 있지는 않지만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교회권사님께서 속회예배를 드리고 나서
강냉이죽 주려고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안 좋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수제비를 뜨셨다고 하시네요.ㅎㅎ...
오랫만에 집에서 뜬 수제비를 먹으니 개운하니 맛있습니다.
수제비를 먹고 디저트로 강냉이죽을 먹었습니다.
특별요리인 강냉이죽이 디저트가 되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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