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수를 좋아합니다.
비빔국수, 국물국수, 소면, 막국수 다 좋아해요.
맛있게 생겼지요?^^ ㅋㅋ..
국수가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챙겨봤습니다.
붉은양파, 토마토, 풋고추, 살구,,, 그리고 갖은 양념...
살구가 제법 잘 어울립니다.
과일을 먹기 싫어하는 사람이 음식에라도 넣어보자고 해서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는 살구를 넣어 봤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제법 잘 어울렸어요. 발견이지요.
덕분에 선물받은 살구 다 먹었답니다.
국수를 삶았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송송썰어 놓고
엄마표고추장, 마늘, 후추, 참깨, 참기름
그리고 새콤달콤 오미자청(새달오미자농장)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버무려줍니다.
소면과 함께 양념을 섞어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맛있게 얌냠 먹으면 되어요~~~^^
ㅋㅋ,, 색깔이 진한 것 보니 제 입맛을 알겠지요?
짜고 매운 것 좋아해욤!!^^
'♥♥ 한걸음 ♥♥ > 음식솜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국장]청국장 끓여 먹었어요. (0) | 2012.11.14 |
---|---|
[감자요리]감자그라탕(?) (0) | 2012.09.10 |
[홍합밥]홍합밥 해 먹었어요. (0) | 2012.08.28 |
[스파게티]토마토스파게티 (0) | 2012.08.06 |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하려고 밥 말고 토마토도 즐겨 먹습니다.^^ (0) | 2012.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