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냇가와 저수지에는 갈대와 비슷한 이 풀이 많이 있습니다.
습지에 있지만 갈대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줄풀이라는 풀이라고 하는데 다른이름으로 고장풀이라고도 한다네요.
키가 2m가 넘도록 크고 줄기도 꽤 굵은 것들도 있습니다.
언젠가 tv에서 봤는데 이 풀을 줄기와 뿌리를 말려서 판매를 하더군요.
ㅋㅋ,, 끓여서 물을 마시면 좋대요.
저는 처음 보는 것인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사실상 만병통치약(?)처럼 몸에 좋다며 판매하는 곳이 있더군요.^^
냇가를 따라 이쁘게 핀 노오란 꽃은 금계국입니다.
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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