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가 생겼습니다.
물론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주셨지요.^^
청경채로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삼겹살 양념해 놓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삼겹살과 청경채를 만나게 했습니다.
얘네 둘이 잘 어울리네요.
1. 양념 된 삼겹살을 볶아줍니다.
2. 볶은 고기에 씻어서 뚝뚝 잘라 준 청경채를 넣어서
살짝 숨 죽을 정도만 익혀줍니다.
삼겹살이 청경채의 아사아삭한 맛이랑 잘 어울리면서
개운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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