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만든 호두파이와 애플파이를 시식했습니다.
친구는 호두파이를 남비에 구워서 먹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냄비에 만든 호두파이와 오븐에 구운 호도파이를 비교 해 맛 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직접 구운 수제파이를 먹어볼 수 있어서 횡재 한 기분입니다.
남비에 구운 호두파이
자~~ 드뎌 시식을 해 봅니다. 음~~~ 냐 ~~ 맛있어요.
역시 솜씨 좋은 친구입니다. 게다가 사먹는 것처럼 달지도 않고 호두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그림속에 슬라이스 된 것은 코코넛 슬라이스 한 것이랍니다.
이건 오븐에 구은 호두파이입니다. 색깔이 더 먹음직 스럽습니다.
이것도 먹어 봅니다. 음~~~ 맛있어요.^^
이건 애플파이입니다. 입맛 까다로운 친구가 직접 만든 것이지요.
ㅋㅋ,, 가만 지켜보다가 여기서 부터는 만드는 것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왜 그 생각을 진작에 하지 못 했을까요?
반죽을 깔고 속을 앉힌 모습입니다.
반죽으로 띠를 둘러 주었습니다. 반은 생강맛이고 반은 계피맛입니다.
짜~~잔~~~ 오븐에서 나왔습니다.
부드러운 애플파이가 정말 맛있습니다.갓 구워서 바로 먹으니 더 맛있네요. 조금씩 맛본다고 했는데도 맛있어서 자꾸 먹습니다.
친구가 호두파이나 애플파이를 구워서 판매를 해 볼 생각이랍니다. 예전에 찹쌀파이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친구가 판매를 시작하면 이제 파이는 이 친구에게 사 먹어야겠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것은 넘 달아서 두 조각 먹기가 힘든데 이 친구것은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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