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최고의 간식 호떡입니다.
방금 사와서 따듯해요.^^
오후 4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출출해 집니다.
날씨는 춥고...
이런날은 마음도 허하고
몸도 허합니다.
동료중 한분이 배 고프다고 하니
다른 분이 선뜻 10,000원을 내 놓으시네요.
다른 동료는 기쁘게 호떡을 사 왔습니다.
그 옆에서 저는 사진 찍고 먹는 사람...^^
근처에서 호떡을 푸짐하게 사왔습니다.
사무실 근처 호떡은 푸르스름한 색깔입니다.
무엇을 섞었을까요?
하여튼 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해는 한번도 못 먹는 호떡을
올해는 여러번 먹었습니다.
집근처 길거리에서 두번이나 호떡을
혼자 사 먹기도 했습니다.ㅋㅋ...
띵띵 불은 어묵과 함께...
어묵은 불을 수록 맛있어요.
이제 그런 재미도 찾아 보려합니다.
작은 재미지만
덕분에 마음 넉넉해 지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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