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익어가는 계절...
높은 감나무 위에서 감이 익어갑니다.
에~~궁~~
나무 높이 열린 감은
우리 몫은 아니고
아무래도 까치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은 못 먹어도
가을 그림이 넘 이뻐서
행복합니다.
감이 익어 가는 계절
마음도 함께 익어가며
부자가 되어봅니다.
'♥♥ 한걸음 ♥♥ > 산천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짚으로 만든 생활도구 (0) | 2011.11.24 |
---|---|
계절을 잊은 꽃 (0) | 2011.11.17 |
** 노오란 은행잎 (0) | 2011.11.01 |
가을날,,,국화 향기에 빠지다. (0) | 2011.10.31 |
2011. 10. 31 가을 길 (0) | 201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