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산천초목

2011. 10. 31 가을 길

날 사랑하심 2011. 10. 31. 13:40

제목을 적다보니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어쩌다 보니 시월이 다 가도록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한번도 부르지 못했는데... ㅠㅠ

이렇게 시월이 마져가네요.

 

제가 늘 운동 다니는 길입니다.

사계절마다 나름 멋있습니다만 요즘엔 색색의 모습이 아주 근사합니다.

노란 은행잎이 떨어진 모습이 아주 근사했는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덜 멋지네요.

아마도 제 솜씨탓이 아닐까 합니다.

 

멋진 가을날에 이 사진을 보는 님들,,,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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