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득 담긴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장만한 카메라의 셔터소리 덕분에 행복합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 할 수 있는 제가 이쁘기도 하고...
가을옷 갈아 입는 용문산,,, 오늘은 의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앉아서 쉬게 해 주고, 앉아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의자
날이 서늘 해 지니 한가로이 의자에 앉아 있는 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빈 자리가 눈에 띄였을까요?
용문사 앞의 은행나무입니다. 오늘은 이 모습이네요.
내려오는 길 옆에서 이동해님의 모금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찬 바위에 걸터 앉아 박수치며 함께 했습니다.
'♥♥ 두걸음 ♥♥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한택식물원> (0) | 2009.05.25 |
---|---|
우아하게 차 마시려다가 <한국민속촌>으로 (0) | 2009.05.07 |
[수원화성]수원화성에 다녀왔어요. (0) | 2008.10.20 |
용문사의 여름 (0) | 2008.06.10 |
시흥 관곡지 다녀왔어요. (0) | 200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