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걸음 ♥♥/경기도

<용문사>의 가을

날 사랑하심 2008. 11. 3. 12:45

가을이 가득 담긴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장만한 카메라의 셔터소리 덕분에 행복합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 할 수 있는 제가 이쁘기도 하고...

 

 

가을옷 갈아 입는 용문산,,, 오늘은 의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앉아서 쉬게 해 주고, 앉아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의자

날이 서늘 해 지니 한가로이 의자에 앉아 있는 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빈 자리가 눈에 띄였을까요?

 

 

 

 

 

 

 

 

 

 

 

 

 

 

용문사 앞의 은행나무입니다. 오늘은 이 모습이네요.

 

 

 

 

 내려오는 길 옆에서 이동해님의 모금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찬 바위에 걸터 앉아 박수치며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