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으라는 안내장이 왔어요.
면허시험장에 친구랑 같이 갔다가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야 해서 근사한 찻집을 찾다가
굳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민속촌"
차값으로 민속촌엘 들어가기로 했지요.
값싼 원두커피 들고 정자에 앉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시간보내노라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그 신선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한번 그러고 싶었거든요. 다음엔 비오는 날 해 봐야쥐~~~
오늘 무쟈게 더웠어요.에어콘 켜고 다녔거든요.
어우~ 힘들게 일한 님께는 죄송해요.
봐 주세요. 저~ 휴가중이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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