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주일의 바쁜 일정을 끝내고
바람쐬러 봉평에 다녀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밀전병 먹고
좋은사람들과 멋진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축제기간엔 사람들이 많아서 그 기간에 돌아다니는 것 싫어했는데
이젠 그것도 재밌습니다^^
저 따라오세요^^
제가 좋아하는 개운한 메밀전
제가 아주 좋아하는 메밀전병
오랫만에 시루 앉혀 놓은 구경을 했습니다. 어릴적에 부뚜막에 저렇게 해 놓고 떡을 해 주셨지요.
떡을 쳐 보는 체험장...
함께 한 좋은 사람들...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 밭
이렇게 넓은 밭두둑에 맨드라미를 심어놓으니 예술입니다.
꽃수레 타고 메밀꽃 밭은 산책하는 것인데.... 넘 비싸서 타려다 말았어요.^^
이효석동상이 있는 곳입니다. 참 잘 생기셨어요.^^
밤이 깊도록 이야기하고...
산책하고...
음악 들으며...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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