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잎나물 무치기 2020년에도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도 못만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교회가서 예배를 못 드려서 안타깝고 슬픈 봄을 지내고 있습니다.ㅠㅠ 사무실앞 화단에 핀 꽃잔디 동네에 핀 벚꽃 그럼에도 봄은 오고 봄나물을 먹어봅니다.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홑잎나물 .. ♥♥ 한걸음 ♥♥/음식솜씨 2020.04.08
홑잎나물 무치기/ 봄을 먹다~~^^ 2019년 봄에도 홑잎나물 뜯고 무쳐 먹으며 벚꽃이 만발한 2019년 봄에도 홑잎나물 뜯고 무쳐 먹으며 봄을 먹고 만끽하며 지냅니다. 이만하면 행복한 걸로~~^^ 실은 안 먹어 본 분들은 이게 무슨맛이냐~~ 고 싫어해요. 먹어 본 사람만 맛의 기억으로 홑잎나물을 즐긴답니다.ㅋㅋ 예전보다 늦었.. ♥♥ 한걸음 ♥♥/음식솜씨 2019.04.16
봄나물 홑잎나물 무치기 봄이면 홑잎나물 한번은 먹어야 제대로 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올해도 홑잎나물 뜯어서 무쳐먹었어요~~^^ 홑잎나물은 화살나무의 잎사귀로 잎이 피기 전에 연할 때 뜯어서 먹는 것이지요~ < 홑잎나물 무치기 > 1.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2. 두세번 맑은 물에 헹구어 줍니다. 3. 물.. ♥♥ 한걸음 ♥♥/음식솜씨 2018.04.11
홑잎나물과 오갈피나무순 나물 이게 뭘까요? 자리를 비운 사이 컴퓨터 자판위에 하얀 꽃잎을 단채 포장 된 선물이 있네요.^^ 사실 미리 귀뜸으로 들었었지요. 봄나물 조금 무쳤는데 책상위에 가져다 놓겠다고... A4용지의 포장에다가 하얀 꽃까지 달고 올 줄을 몰랐습니다.ㅎㅎ 기분이 더 좋습니다. 꼭 한번 먹을 수 있는 .. ♥♥ 한걸음 ♥♥/음식솜씨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