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용인시 처인구 대대리에 있는 한식집 로송에 다녀왔습니다. 슴슴하고 깔끔한 맛의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가볼만하다는 생각.. 사실 젊은 후배?님이 다녀와서는 보리굴비 녹차에 말아 먹는 거 처음 먹어봤는데 하나도 맛 없더라는 말을 하더라구요.ㅎㅎ 엥?? 원래 특별한 맛으로 먹..

용인 원삼 용담골... (2019년3월현재 폐업이전, 같은 장소에 다른 식당영업중입니다.) 일때문에 지나 다니는 곳.. 몇번 들러도 한결같기에 좋은 사람들과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일부러 찾아간 이유.. 기본이되는 음식맛, 가격대비 푸짐, 음식깔끔.. 옆에 있는 용담골저수지 둘레길을 한바퀴 ..

ㅋㅋ,, 어제 먹은 점심밥상입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근처에 있는 산모롱이라는 한식집 오랫만에 그리고 메뉴가 바뀌고 처음 가 봤는데 이런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1인분에 12,000원 점심에 먹은 칼로리를 다이어트 앱과 대충 계산해 보니 671 kcal나 됩니다. 이렇게 풍성히 ..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 했습니다. 시내산으로 향하던 8시간의 광야길 휴게소에서 먹던 한식도시락 한국에서보다 더 한식스러웠습니다. 흰콩으로 만든 콩조림도 옛날 맛이고, 김치도 요즘 우리나라의 김치보다 더 한국스러웠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먹은 식사에서의 김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