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사의 탑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피사의 탑. 탑을 밀어 올리는 제스츄어로 사진을 찍느라 명당자리는 발디딜틈이 없다.^^ 어디나 명당자리는 그랬다. 소심한 사람인지라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할 수도 없어서 그 명당자리를 멀찍이 떠나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사진으로 보아왔던 곳.. ♥♥ 세걸음 ♥♥/2009.4 서유럽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