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익숙한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집어 들었는데 사실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와 스토리가 혼동되어 떠올랐다는 것을 글을 다 읽고 포스팅하려고 하면서 알았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그림의 많은 부분이 비슷했네요.ㅎ . . . . 화가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귀고리소녀]를 보고 그림의 배경을 쓴 소설이라 책을 읽는 내내 베르메르의 그림을 보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많이 들어보지 못한 화가 베르메르는 작품도 35점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림에 문외한인 내게 진주 귀고리소녀 그림은 많이 본 그림입니다. 진주귀고리소녀 트레이시슈발리에 장편소설 양선아 옮김 . . . . .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를 그린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네덜란드가 전성기이던 황금시대에 운하가 있는 델프트에 살면서 작품활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