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집 어릴적에 흔히 보았던 집입니다. 흙집의 정겨움이 이끌려 발을 멈추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초가지붕이 양철지붕이 되고 스레이트지붕으로 바뀌었었지요. 그 시절에 멈춰 있는 흙집입니다. 방 한칸에 마루 한쪽 부엌한칸의 집에 걸터 앉은 어르신들의 모습까지 넘 정겹습니다. 세월을 앉고 있는 흙벽 .. ♥♥ 한걸음 ♥♥/산천초목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