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 문 > 좀 두들겨 주세요!! "그동안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하지만, 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어서 남는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 집 문 좀 두들겨주세요." 이것은 그녀가 이웃 주민의 집 대문에 남겨놓았던 쪽지의 일부라고 한다.(2011년 2월 9일자 인터넷뉴스의 일부) 최고은, 서른두살의 시나리오 작가, 2006년 제4회 아.. ♥♥ 한걸음 ♥♥/일상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