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며 아~ 그렇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기력한 이유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맞는 말이네요~^^ 힘이 들어 지쳤거나 하는 일이나 일상을 즐길 수 없을때 우리는 기운이 안나고 우울하기도하고 힘들어집니다. 그럴때 날사랑하심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바람을 쐬이러 나갑니다. 또 때로는 샘에 물이 고이기를 기다리는 기분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시체처럼 누워 멍하니 있습니다.ㅎ 한때 열심히 살때 한번에 한가지 일을 하면 열심히 살지 않는 것 같았던 적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책을 읽어야하고 tv를 보면서는 뜨게질을 해야하고 음식을 하는 시간에는 아이 공부를 시키고...ㅋㅋㅋ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스스로를 너무 긴장시키고 예민하게 만듭니다. 다른집의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커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