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 삼척죽서루 내 나이 마흔을 넘었습니다. 바로 아래 동생은 어린시절에 서른이 넘어서는 왜 사나? 얼마나 낙이 없을까? 아주 많이 궁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른이 넘은 지금을 살아가는 그네들이 나름 재밌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 젊은 아이들이 저네들은 왜 살까 궁금하고 때로 한심히 여길지라도... 내 나.. ♥♥ 한걸음 ♥♥/일상 2006.09.12